한국거래소, 컬리·골프존카운티 상장 예비심사 승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2.08.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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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컬리·골프존카운티 상장 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거래소)가 컬리와 골프존카운티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컬리 및 ㈜골프존카운티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컬리는 지난 2014년12월 설립돼 새벽배송 등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2021년 별도기준 매출액 1조5580억원, 영업손실 2139억원을 시현했다.



골프존카운티는 2018년1월 설립돼 골프장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별도 기준 매출액 1918억원, 영업이익 52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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