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지난 8일 공개한 사진./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9일 로이킴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뉴스1에 "로이킴이 꾸준히 곡을 작업하고 있는 건 맞지만, 컴백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최종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첫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이후 'Love Love Love', 'Home', '그때 헤어지면 돼'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로이킴은 문제가 됐던 단체 채팅방이 아닌 정준영이 포함된 다른 채팅방 멤버였단 사실이 확인됐다. 2020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건이 마무리된 뒤 로이킴은 2020년 6월 해병대에 입대해 지난해 12월에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