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하연수 인스타그램
3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조만간 일본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글을 남겼다.
게시물에서 하연수는 "기자님들에게 제 사생활을 알려드릴 의무는 없지만 확실하게 밝혀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저는 어떤 식으로든 평생 그림을 그릴 거다. 또 가까운 시일 내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다. (일본) 계약 논의를 위해 8월에 소속사 미팅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연수는 앞서 한 매체가 제기한 성형설을 반박하며 지난 3년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연수는 올해 초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했다. 일각에선 하연수가 연예게 은퇴 수순을 밟는 게 아니느냐는 추측을 제기했지만 하연수는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배우 하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하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