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요양 등급과 관계없이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설립된 직영 시설이다.
노원구 1호점을 시작으로 성북점, 송파점, 관악점, 수원점, 인천점, 부산점, 김해점, 양천점 등을 차례로 설립·운영하면서 빠르게 지역 거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센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목적에 맞춰 고품질의 시니어 재택 돌봄을 제공한다.
또 각 지점에는 8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센터장과 사회복지사와 케어코디(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200명 이상의 인력이 전 지점에 나눠 배치됐다.
현재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중 비급여 이용자는 20%에 달하며, 케어닥은 앞으로도 이를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케어닥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 맞춤형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며 연내 목표로 한 방문요양센터 20개 오픈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