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1,420원 ▲189 +15.35%)은 자사 대표 제품인 '레모나'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손흥민은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이며 광고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광고계 최고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임도형 경남제약 홍보본부장 부사장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축구선수인 손흥민 선수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손흥민 선수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국가대표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를 글로벌 톱 비타민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