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왼쪽)이 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라파엘 고메스 도미니카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차관(오른쪽)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지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왼쪽)이 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카르멘 베르가라 파나마 투자진흥청장(오른쪽)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지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이날 라파엘 고메스 도미니카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차관, 아르놀도 안드레 코스타리카 외교부 장관, 파브리시오 메나 엘살바도르 대통령실 혁신부수석을 접견하고 삼성전자의 중남미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부산이 2030년 열리는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중남미 외교사절단 접견은 부산시와 외교부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지난 5~6일 개최한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