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토퍼 맥쿼리 트위터
'로그네이션'(2015년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감독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톰, 60세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의 생일(7월3일)을 축하한 것이었다. 톰 크루즈는 1962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60세를 맞았다.
톰 크루즈는 누리꾼들에게 '제발 자연사로 죽었으면 하는 배우'로 불린다. 몸 다치지 않고, 더 오래 영화를 찍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맥쿼리가 공개한 사진은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인 '데드 레코닝'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데드 레코닝'은 2023년 1부, 2024년 2부 개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1996년 1탄이 나온 이후 지난 2018년 6탄까지 나왔다. 헐리우드 최고스타 톰 크루즈가 첩보요원 '이던 헌트'로 분해 펼치는 액션 활극을 담았다. 전세계적으로 35억 달러(약 4조1000억원)를 벌어들인, 시리즈 블록버스터 영화의 대명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