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사업은 잠재력이 높은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해외진출·성장자금·투자유치 등을 종합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지금까지 30개 유망 기업을 지원해 △투자 유치 2607억원 △매출액 2490억원 △고용창출 810명 △특허 등록 39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들에게는 △신용보증기금에서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한국 ICT펀드(KIF)를 통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유치 기회 △SGI 서울보증은 이행보증보험 보증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본투글로벌센터(B2G)의 제품 현지화(PMF, Product-Market Fit) 상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해외 거점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