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제작한 2022년판 행정지도./사진=정읍시청 제공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제작된 행정지도를 보완·수정해 시의 역동적인 발전 모습을 담은 5만분의 1 축적의 행정지도 2000부를 제작했다.
시는 행정지도 제작을 위해 전문가와 각 부서, 읍면동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행정구역과 지명, 도로 등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이후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의 심사를 거쳐 행정지도를 최종 완성했다.
뒷면에는 정읍시청을 중심으로 주요 동 지역(시가지)만을 확대한 시가도와 정읍시 주요 시설 전화번호, 정읍 9경 등을 수록해 지도의 활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