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설정 기획을 총괄한 CIO(운용총괄책임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는 전방산업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때 후방산업에서 경쟁을 즐기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주목하고 투자하는 산업은 항상 동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열광적인 수요의 탄생과 그로 인한 극심한 경쟁 구도는 경제 상황과 소비자 기호 등에 따라 항상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액티브 ETF 운용을 총괄하는 고태훈 본부장은 "이 펀드에서는 전방산업의 성장 가능성, 산업 내 경쟁 강도, 산업의 진입장벽 등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대장장이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전방산업은 △제조 대장장이 △밸류체인 대장장이 △소재 대장장이 △여가 대장장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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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본부장은 "산업군에서 높은 과점도를 가지고 있거나 전방산업 내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보여주는 산업군을 주목하고 있다"며 "글로벌 대장장이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는 S&P500기고 20~30여개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