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농협식품과 프리미엄소스 개발 및 상품화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2.06.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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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딸이 농협식품과 프리미엄 소스 개발 및 상품화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일 아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농협식품 관계자와 아딸 이현경 대표/사진제공=아딸(사진 왼쪽부터) 농협식품 관계자와 아딸 이현경 대표/사진제공=아딸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딸은 농협식품에서 개발하고 생산하는 오이아삭 고추가루로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 소스를 개발하여 학교 급식소 및 해외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딸은 '아딸 토마토 발효 떡볶이'로 아딸 창업주이자 떡볶이 연구소장 이현경 대표와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개발한 토마토 발효 특허공법을 사용한 제품으로 국내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아딸은 가정 간편식 밀키트 HMR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딸 이현경 대표는 "농협식품과 협약식을 통해 아딸이 프리미엄 소스 개발과 상품화를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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