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영업자 중에 건물주된 사람은 단 5%에 불과하다. 95%는 임대료 내고 영업을 한다. 자영업자도 부동산을 모르면 '재주부리는 곰'에 지나지 않는다."
2030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사업가이자 부동산 투자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강호동 라라브레드·타르타르 대표를 만났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업에 치열하게 도전했다는 그는 사업이 자리잡을 초창기부터 부동산 투자에도 눈을 떴다. 사업소득과 자본소득이 함께 늘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직접 땅을 매입해 건물을 신축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영업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수년후 가치가 높아지면 리스백 방식으로 매장 운영은 지속하면서 건물을 되파는 방식으로 자산을 불려왔다.
강 대표는 "매장에서 1년에 매출이 1억원 가량 난다고 가정하면 그 건물을 2년간 보유하고 되판 매매차익이 6억원을 넘어선 적도 있다"며 "자영업자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대료 낼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보고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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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부동산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강 대표의 이야기는 싱글파이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