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크콘서트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력단절과 육아, 일가정 양립(워라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 한 200여 명의 참여자는 경력단절예방 특별강연을 듣고 고민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자와 △유꽃비 팀장 △길선진 재택워킹맘협회 대표 △최하나 화성시 동탄4동 동자치지원관 △유초롱 프리랜서 가수 등 패널 4명이 일·가정 양립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경력단절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공감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