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뷔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지드래곤, 뷔의 삼각관계를 조명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뷔는 지난해 11월, 제니는 지난달 사진을 공개해 4개월의 시간 차가 있지만, 사진을 찍은 편집숍이 외부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지난해 제니와 두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지드래곤은 이날 이니셜 'J'가 적힌 가방을 취재진에 노출하면서 또 한번 열애설을 부른 바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제니를 두고 '환승연애를 했다', '열애설 시기가 한달 정도 겹친다', '양다리 아니냐'는 등 다양한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일부 팬은 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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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는 모두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와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고, 뷔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하이브) 역시 아무런 입장을 안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