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정우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탁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1972년생이며, 정우성은 그보다 한 살 어린 1973년생이다. 두 사람은 2016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공동 설립해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