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24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윤문식과 신란희 부부가 출연했다.
윤문식은 18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아 생애 처음으로 당뇨 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아내 분이 과거 갑상선 수술 이력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검사 결과,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해 전했다.
윤문식은 '오직 신란희'라는 글귀를 헤나 타투로 새겼고, 아내는 '문식♥란희'라는 문구를 적어 서로 간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윤문식은 1943년생으로 만 79세의 나이다. 18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