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후보는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가장 중요한 비전으로 세우고 만안은 행정도시, 동안갑은 4차 산업기반 경제도시, 동안을은 문화·녹색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안양교도소이 부지는 39만6700㎡규모로 안양시에 미래를 밝힐 투자의 땅"이라며 "이 공간에 테마공원 및 융복합 문화시설로 조성안양 시민을 물론,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 녹색도시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해당 부지가 행정복합타운으로 개발되면 약 5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67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다"면서 "일 평균 8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병덕(동안갑) 국회의원은 최대호 후보와 함께 현재의 안양시청 부지에 1만5000명 고용, 36만영 이상의 유동인구, 2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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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후보는 "지난 4년간 엄청난 추진력으로 GTX-C 노선 인덕원역 확정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중단 없는 안양발전과 안양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과 마무리도 최대호가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