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영 디자인기자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6개 공기업 중 지난해 기관장 업무추진비 규모 1위는 1736만9000원을 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나타났다.
2위는 1672만원1000원의 한국공항공사, 3위는 1360만4000원을 지출한 그랜드코리아레저였다. 4위는 부산항만공사로 1227만원을 사용했다. 1143만6471원을 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040만2000원을 지출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각각 5위, 6위를 차지했다.
9위인 울산항만공사의 지출 규모는 952만2000원이었다. 이어 10위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903만7000원, 11위인 한국수자원공사는 874만600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