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카우, 경북 그리스도 농장과 송아지 펀딩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2.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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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카우 사진=뱅카우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가 경북 구미에 위치한 그리스도 농장과 함께하는 송아지 펀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송아지 펀딩은 총 18마리로 구성된다. 그리스도 농장의 송아지 10마리(4400만원 상당)와 블루라벨 송아지 8마리(8800만원 상당)로 이뤄졌다.

뱅카우의 협력농가인 경북 그리스도 농장은 1983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 700여 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 뱅카우 펀딩에서 10분 만에 3300만원 상당의 송아지를 완판시키기도 했다.



뱅카우 펀딩을 통해 농가는 가축이 지낼 축사의 신축과 토지 매입 등의 사유로 부족해진 자본력을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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