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MI 고객 개인정보와 각종 데이터는 KT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관리된다. KT는 전용회선과 장비,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KT의 '기가오피스', '기업인터넷전화' 등을 활용해 검진 업무를 위한 안정적인 ICT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KT의 IT전문 그룹사인 KT DS는 지난해 스마트 검진시스템인 KICS(킥스)를 KMI 7개 센터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킥스는 종이 차트없이 검진에 필요한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4월부터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KMI의 7개 센터에서 서비스 중이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KT의 강점인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