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상생 협약

머니투데이 경기=박광섭 기자 2022.04.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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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29일 건설 사업 시공사인 금호건설(주), 두산에너빌리티(주), 롯데건설(주), (주)한화건설 등과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식 사진(좌측부터 이상국 한화건설 플랜트기획담당 상무, 신경석 롯데건설 발전그린에너지 부문장,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 최진영 두산에너빌리티 건설사업총괄 본부장)/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식 사진(좌측부터 이상국 한화건설 플랜트기획담당 상무, 신경석 롯데건설 발전그린에너지 부문장,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 최진영 두산에너빌리티 건설사업총괄 본부장)/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발전소 건설은 물론 건설 공정에서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및 현장 안전관리 실천 다짐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최대한 지역 소재 업체를 통해 조달하고, 친환경 녹색제품, 중소기업제품 등의 구매를 촉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 한난은 지속적으로 건설 사업 시공사와의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불어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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