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본' 베컴, 이렇게 멋있어도 돼? 해변서 ♥아내 생일축하키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4.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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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avid Beckham 인스타그램/사진=David Beckham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47)이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베컴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놀라운 아내, 엄마, 그리고 사업가의 생일을 축하해. 가장 멋진 하루 되길.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 우린 모두 당신을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컴은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모닥불을 앞에 두고 아내와 어깨동무한 채 입맞춤을 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베컴은 1999년 1세 연상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 슬하에 아들 3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빅토리아는 1990년대 그룹 스파이스걸스 멤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결혼으로 시부모가 됐다. 며느리인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도 이날 빅토리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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