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부경대 이운식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과 동서대 박병주 미래커리어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부경대 이 원장은 "융합기술 교육환경과 심화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과 협력하기로 결정했다"며 "동남권 평생학습자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남권 주력산업 혁신과 창업·신산업 창출의 허브'를 목표로 자동차 부품·조선·기계 등 동남권 주력산업 혁신성장 및 블록체인 기술사업화를 위한 △혁신리더 양성 △융합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지역 맞춤형 기술경영 지식 창출 등에 힘쓰고 있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만 30세 이상 혹은 특성화고교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 수요를 반영해 특성화 역량 중심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했으며, 지난 2020년 기준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