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루페인트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노루페인트 (9,410원 ▼50 -0.53%)는 800원(6.78%)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광페인트 (6,700원 0.00%)(2.96%), 삼화페인트 (7,790원 ▼90 -1.14%)(1.45%), 강남제비스코 (27,400원 ▼400 -1.44%)(2.82%)도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CC와 노루·삼화·강남제비스코 등 페인트 상위 업체들은 전체 품목 가격을 최대 30% 인상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원자재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