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쌀 바밤바밤, 100일만에 200만병 판매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2.03.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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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 바밤바밤./사진제공=국순당국순당 쌀 바밤바밤./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이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국순당 쌀 바밤바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초도 물량 100만병을 출시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출시 후 2개월만에 전량 출고 완료됐다. 이후 유통채널별로 추가 공급 요청이 이어지는 등 인기가 높아 추가 생산으로 공급물량을 늘렸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국순당이 해태아이스크림과 손잡고 바밤바 맛을 막걸리에 접목한 제품이다. 밤의 달달한 맛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조화롭다.

국순당 관계자는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막걸리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개발했다"라며 "콜라보 제품이라도 품질과 기획이 받쳐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시장상황에서 국순당 쌀 바밤바밤이 막걸리가 2030세대까지 인기를 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해 6월에 크라운제과 인기 스낵 '죠리퐁'과 콜라보 상품 '국순당 쌀 죠리퐁당'을 선보였다. 당시 초도 물량 30만캔을 완판하고 이후 추가로 30만 캔을 생산해 전량 판매하는 등 막걸리 시장에 콜라보 제품을 연속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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