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리엄이 많이 아파서 정신없던 하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꼭 감고 죽을 먹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고만 있다"며 "아프지 말자. 엄마가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특히 과잉치가 정상 방향으로 났다면 수술이 아닌 단순 발치가 가능하지만,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있는 경우라면 수술을 해야한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5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