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예비창업자에게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지지오는 가공 분야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이미지와 텍스트 수집이 가능한 '데이스비(DaSeBee) 프로그램'과 비전을 활용해 수집된 이미지 데이터를 가공하고 AI(인공지능) 분석을 수행하는 '브레이스틱(BraiStick)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수집·가공·분석·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지오는 18년의 업력을 갖춘 IT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스마트공장,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