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꿈꾸는 것처럼 함박눈이 내렸다. 오늘 이 새하얀 눈과 너무 잘 어울리는 홍학순 작가님을 만나고 왔다. 작가님 덕분에 오늘 뇌 디톡스 제대로 하고 왔다. 운명은 정해져 있고 그 길을 즐기면서 걸어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여러 작품이 전시된 공간 안에 앉아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한 현영은 화사한 연핑크 퍼 코트에 커다란 샤넬 브로치를 두 개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왼손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현영은 핸드백 모양의 귀걸이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연 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부캐 전성시대'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