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는 지난해 '돌봄과 나눔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소나무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이 화재 발생으로 전소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미래 지역리더의 역할을 담당할 지역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대학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성금이 모아졌다. 여기에 송승호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이 참여한 '사랑의 행복장터 바자회'의 수익금을 더해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 화재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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