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6.57대 1'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2.0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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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87명 모집에 5,168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은 514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6.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233명 모집에 1,219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군은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하여 14.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로 9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해 4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교육학과 10.29대 1, 독일어문·문화학과 9.88대 1 △자연계 바이오신약의과학부 7.08대 1, 바이오생명공학과 6.5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39.00대 1, 산업디자인과 14.13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 이후 정시모집 실기고사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월 10일~13에 체육, 음악, 미술(동양, 서양, 조소), 미디어영상연기, 현대실용음악 실기가 진행되며 1월 19일은 무용예술 실기, 1월 20일 미술(뷰티산업, 공예), 1월 25일 산업디자인과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일반전형의 최종합격자는 2월 8일 성신여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사진제공=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사진제공=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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