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한소희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지난 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김혜수와 한소희가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죽 또는 스웨이드 의상을 입고 같은 차를 타고 달리는가 하면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3일 한소희는 김혜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는 등 선배 김혜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이다.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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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 출연했다. 현재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