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착한 프랜차이즈-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 선정

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2021.1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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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와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사진제공=커피베이


금번 커피베이가 받게 된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는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에 지원한 프랜차이즈 중 우수한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3개 브랜드에게만 수여됐다.



커피베이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원부자재 물류 대금 인하, 포장 물품 지원, 매장 청소 진행 등 3차에 걸친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이후에도 브랜드 홍보비를 가맹점 분담금 없이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커피베이는 매년 2개 이상의 인기 TV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및 신메뉴를 노출하면서 가맹점의 매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해 배달 매출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으며 소셜 커머스 핫딜 프로모션 진행, 메뉴 홍보물 무상 지원 등 고객 유입을 높이는 활동들로 점주 만족도를 높여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생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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