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권 코로나 방역실태 점검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1.12.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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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보증기금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금융권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금융위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보증기금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금융권 방역 이행상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금융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코로나19(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른 금융권 방역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남대문지점을 방문했다.

도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 금융권이 재택근무 등 밀집도 완화,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분산 근무지 운영, 필수인원 교차 배치 등을 통해 핵심 금융 인프라 기능을 유지해 대국민 금융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콜센터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과의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 특별방역대책의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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