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플랫폼 '온다패션' 앱 출시.."명품족들의 놀이터"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1.12.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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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거래 플랫폼 '온다패션'이 15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다패션' 앱은 명품 패션 쇼핑을 넘어 실물 자산 관리까지 가능한 앱이다. 시세 차트로 상품의 구매 최고가와 판매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허받은 감정 기술과 대한명품감정원의 정품 보증을 통해 중고 명품 또는 새제품을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온다패션' 앱은 '명품 패션 놀이터'"라며 "실물 자산 관리 기능으로 명품 가격 비교, 시세 차트·포트폴리오 관리로 최저가·최고가 확인, 중고 제품 사고팔기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앱으로는 한정판·빈티지·새상품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아미, 메종키츠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접할 수 있다. 최근 소비 트렌드인 '프리오더'로 신상품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앱 내 커뮤니티를 통해 패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판매·구매·상담·가격비교 등 중고 명품 거래의 모든 과정을 온다패션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날이 커지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는 신뢰가 중요하다"며 "온다패션 앱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은 특허 감정 기술로 검증하고 '대한명품감정원'에서 감정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온다패션사진제공=온다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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