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1.12.2/뉴스1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TV토론회가 선거운동 기간인 2월15일~3월8일 사이에 3회 이상 진행된다. 구체적인 토론 날짜와 장소 등은 1월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토론회 대상이다. 공직선거법에는 대선 토론회 초청 대상으로 △국회 5인 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대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선거기간 개시일 전 30일부터 개시일 전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 평균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로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