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지오, '2021년 여가친화인증' 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2021.1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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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오가 최근 근로자의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2021년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인증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며 그동안 홍보 지원, 문화 예술 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지지오는 '여가친화경영' 방침을 수립해 운영해 왔다. 업체 측은 "근로·휴게 시간 준수, 특별휴가제도, 유연근무제도 등을 운영 중"이라며 "여가생활을 위한 위한 휴가지원사업, 사우회비, 대학원 진학 위탁교육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복리후생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지오는 IT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스마트공장,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지오, '2021년 여가친화인증'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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