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1% 내린 3010.02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 서비스업이 1~2% 하락 중이다. 종이목재, 철강금속, 보험은 1%대 강세다.
셀트리온 (201,500원 ▲6,300 +3.23%)은 4.22%,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는 5.13%, 셀트리온제약 (69,400원 ▲1,200 +1.76%)은 4.97% 떨어지고 있다. 분식 회계 논란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감리(회계 조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재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한샘 (55,800원 ▲1,600 +2.95%)은 6% 상승하고 있다. 한샘은 내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최소 배당성향을 50%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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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4% 하락 중이다.
기관이 381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13억원, 외국인은 235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주들은 일제히 하락 중이다. 펄어비스 (37,650원 ▲1,000 +2.73%), 위메이드 (33,650원 ▲250 +0.75%), 카카오게임즈, CJ ENM 등 엔터주가 1~3%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