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터울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롯데벤처스와 더불어 IMM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헬스케어 IT 전문기업 메디블록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의 첫번째 수익모델로 질병타게팅 미디어 '애드피스(ADPs)'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의약품 시장 정보솔루션 '파이(Ph.A.I)'를 준비하고 있다.
질병 타게팅 미디어 서비스 '애드피스(ADPs)'도 2021년 올 한 해에만 종근당, 동국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삼성화재, 오스템파마, 매일유업, 대상 라이프사이언스 등 국내·외 제약, 헬스케어, 브랜드들을 클라이언트로 영입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터울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복약안내 서비스 필독의 회원약국 확대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필첵(PillCheck)'을 고도화하고 '파이(Ph.A.I)' 솔루션을 2022년 내 정식 론칭시킬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투자자인 메디블록과 함께 병원과 약국에서의 개인건강기록(PHR)이 통합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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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는 "터울이 한국의 아이큐비아를 넘어, 한국의 필팩(PillPack)이 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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