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부름(Bloom)', 한국페이즈서비스와 디지털 상품권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김재련 에디터 2021.11.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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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나목(대표 김선혁) '부름(Bloom)'에서 실생활 커머스 모임 플랫폼서비스 이용을 강화하고자 한국페이즈서비스(대표 전우정)와 디지털 상품권 공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나목사진제공=나목


부름(Bloom) 플랫폼은 일상 속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모임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외식, 대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예약·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전문 예약 플랫폼이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부름(Bloom) 플랫폼은 한국페이즈서비스에서 공급하는 외식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을 1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름 플랫폼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발굴 등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더욱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 제휴를 준비했다"며 "국민 모두가 부름 플랫폼을 통한 모임 커머스 시장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름 플랫폼은 플랫폼 전문 업체인 코핀홀딩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 솔루션을 도입하여 현금과 마이스(MYCE)를 이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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