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TV 스타 출신 패션뷰티 사업가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26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디 X 스킴스 첫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킴 카다시안이 직접 모델로 나선 모습이다.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와 디자이너 '킴 존스'가 협업한 란제리, 보디슈트, 패딩 점퍼 등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할리우드 TV 스타 출신 패션뷰티 사업가 킴 카다시안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펜디 측은 "세계를 휩쓴 언더웨어, 보정속옷 브랜드 '스킴스'의 킴 카다시안과 킴 존스가 디자인한 '펜디 X 스킴스'의 캡슐 컬렉션은 현대적인 여성들을 위해 각 브랜드의 미학 코드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KKW 뷰티' '스킴스' 등으로 보유 자산이 1조가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