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선진/사진=이동훈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는 이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체중이 줄 땐 확 줄고 몸의 기운도 같이 빠지는 느낌"이라며 "살을 찌우려고 억지로 음식을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모델 활동 당시 24일을 굶은 적이 있다"며 "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 하니까 안 빠지더라. 무조건 굶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진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대회에서 2위를 하며 데뷔했다. 그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