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와디즈에 따르면 팬즈메이커는 매월 새로운 IP와의 협업를 통해 라이선스 사업에 도전할 스타트업·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하고 IP 제품 개발과 펀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와디즈 펀딩으로 IP 제품을 출시하면 재고 부담 없이 상품화할 수 있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메이커들과 협업도 가능하다. 특히 정식 출시 전 팬과 소비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사전에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입힌 제품을 개발하고 펀딩으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 메이커라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와디즈는 인기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라이선스 제품화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돕고, IP 시장에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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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IP 사업을 총괄하는 이인균 이사는 "진로 두꺼비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라며 "지금까지 시장에서 나오지 않았던 이색적인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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