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추석맞아 코로나19 의료기관 위문

머니투데이 정혁수 기자 2021.09.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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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추석맞아 코로나19 의료기관 위문


축산환경관리원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장기간 격리병동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했다.

이영희 원장 등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은 지난 16일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의료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를 위해 1주일간 모금행사를 벌여 생필품 구입에 필요한 성금을 마련했다.

공주의료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1300여명이 입원했으며 이중 1152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148명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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