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폭발…신규확진 사흘째 2만5000명대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1.08.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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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신규확진 2만5492명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이달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종합 20위에 도전한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이 목표이다. 2021.8.18/뉴스1도 (C) News1 김명섭 기자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이달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종합 20위에 도전한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이 목표이다. 2021.8.18/뉴스1도 (C) News1 김명섭 기자


21일 일본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만5492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2만5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NHK는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인 2만5000명을 기록한 후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5074명으로 나흘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오사카도 지난 18일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고, 이날도 2556명이 확진됐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가나가와현 9명, 지바현 6명, 도쿄 6명, 오사카 2명 등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총 128만3814명, 중증 환자 수는 1888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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