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경선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2021.7.29/뉴스1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본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를 연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정례적으로 후보 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가 회의를 개최하는 데에는 공정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후보들의 메시지를 언론에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