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7.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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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시장(3232.53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46.55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오늘까지 공모가 3만90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카카오뱅크는 5.83% 추가하락한 5만6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심사청구 종목 엔켐은 1.47% 오른 6만9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3만150원,-0.82%)는 이틀 연속 하락했고 엔지노믹스는 1.00% 내린 4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맥스트는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100% 높은 3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바로 상한가인 3만90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127만5000원,+0.39%)은 사흘 연속 소폭 상승했고 남북 통신선 연결 합의 소식에 현대아산은 11.94% 오른 2만15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16% 오른 8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45% 내린 14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SK에코플랜트는 1.54% 내린 7만66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7만9500원,+0.63%)는 소폭 상승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97% 오른 5만20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메디오젠은 1.16% 오른 2만1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13% 오른 14만40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진단업체 솔젠트(1만800원,+0.93%)는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플러스(3만8000원), 차백신연구소(2만1250원), 크래프톤(54만5000원), 바디프랜드(1만8500원), 현대카드(1만5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2000원), 에이프로젠(2만8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750원), 비씨켐(5만1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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