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맥심 T.O.P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배우 원빈. /사진=머니투데이DB, 동서식품 제공
26일 뉴스1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원빈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종료한 뒤 새로운 모델 물색에 나섰다.
앞서 원빈은 2008년 T.O.P의 첫 광고 '키스를 부르는 커피' 편에 참여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원빈은 T.O.P 최장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동서식품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박보영을 앞세운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 '뽀블리는 모카골드로 진한 집중 한 잔'이라는 문구를 넣어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세웠다. 젊은 층을 겨냥한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