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발생한 9일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6만1616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 △타시도 운동시설 관련 3명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등이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2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