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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전용기 "힘들고 착잡한 하루…우리 모두 민주당원"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21.07.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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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제공=뉴시스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제공=뉴시스




'91년생 초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지금 당장은 치열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지만 변치 않는 것은 모두가 민주당원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다.

전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말 힘들고 착잡한 하루다. 아마도 저를 포함한 많은 민주당원이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도를 넘는 악의적 언행들이 민주당원으로부터 생산되고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전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선고를 두고서도 당 지지자 간 비방전이 벌어진다고 우려했다.


전 의원은 "어제 김경수 지사에 대한 선고 이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되고 있는 게시물을 접하고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며 "특정 대권후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몇몇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와 김경수 지사에 대한 도를 넘는 악의적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전 의원은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각자 뛰고 있다"며 "우리 민주당 대권 후보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원팀 정신을 강조해주시면 어떨까 싶다. 지금이 바로 엄중한 경고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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