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6,170원 ▼60 -0.96%)은 자회사 'DRC헬스케어'가 피부 시술용 레이저 장비 '피코맥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추가로 제품군도 확대한다. '오토 엠티에스(AUTO MTS)' 등 후속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표피층에 미세 니들을 이용해 앰플을 침투시켜 약물 성분 효과성을 극대화한 미용기기다.
DRC헬스케어 관계자는 "피코맥스는 식약처 인증을 진행 중"이라며 "오토 엠티에스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올해 말 시제품을 플래그십 매장에 전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가 의료기기와 중저가 의료·미용기기, 소형 미용기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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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헬스케어가 개발한 피부 레이저 장비 '피코맥스' [사진=제이준코스메틱]